[PS3] 다크소울2 탐험일지

 

 

 

 

저도 아직 게임 진행 중이지만 안 하신 분들이 보시면

다크소울2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4.03.14

 

그 유명한 다크 소울2를 결국 샀다. 택배 기다리기 귀찮아 DL판으로 샀다. 중고로도 못팔테니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 크 중세 갑옷 판타지라니 역시 멋지다. 오프닝은 분위기가 꽤 멋있었다. 오 그래픽도 괜찮은데? 젠장, 컷신 CG였다. 인게임이랑 완전히 다르네. 뭐 그래도 적당히 괜찮다. 시작했는데 허허 벌판이다. 엄청 긴장된다. 왠지 시작하자마자 죽을거 같다는 두려움을 누르고 불 켜진 집으로 들어갔더니 내 이름을 묻고 직업도 결정하란다. 아 잘 못했다. 끄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이번엔 제대로 해야지.

 

직업 이름중에 ‘못가진자’ 라고 벌거벗은 놈이 하나 있다….. 이건 일본센스인가….

 

일단 일반적인 전사를 하고. 초회 DLC로 받은 칼과 방패를 꼈다. 꽤 괜찮은데? 나가니까 안개가 엄청 많이 있다. 무섭다. 일단 안개는 버리고 앞으로 계속 가다보니 메듀라가 나왔다. 꽤 멋진 곳이다. 돌아다니다 보니 웬 돼지새끼 세마리가 덤빈다. 한대 때려봤더니 적 피가 얼마 달지를 않는다… 무섭다.. 도망갔다… 계속 쫒아왔다. 어쩔 수 없이 싸워보는데 나름 잡을만 한거 같다. 나 이 게임 잘하나?

 

돌아다니다 보니 대장장이가 집 밖에 나앉아 있다. 말을 걸어보니 나갔다 오니 집에 문이 잠겨서 들어가질 못하겠댄다… 이 새퀴 뭐야……

 

잊혀진 거인의 숲에 들어갔다.

 

계속 죽었다.

 

내가 이 게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게 확인되었다. 화톳불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죽이면서 렙업하다 보니 더 이상 애들이 나오질 않는다. 아 계속 죽이면 나중엔 안나오는구나.

 

여차저차 죽으면서 하다보니 흰색 기사도 잡았다. 좋은 칼을 주더라.

 


2014.03.15

 

왕을 하나 잡았다. 무슨 거인이더라? 첫 왕이라 그런지 확실히 잡을만 한 느낌이었다. 패턴도 눈에 보이고. 근데 20번쯤 죽고 나서 잡았나 보다…. 아 잡고 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이것이 다크소울인가..

 


2014.03.16

 

튜토리얼을 왕하나 잡고 나서 찾았다… 거인 잡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처음에 왔던 곳 까지 돌아왔는데, 처음에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이 생긴 안개가 튜토리얼이었다.. 아 뭔 게임이 이래….

 


2014.03.17~21

 

하루하루 뭐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일단 뭉쳐서 쓴다.

 

에스트 병이 뭐하는건지 모르다가 2개인가 3개인가 모으고 나서야 충전 가능한 에너지 드링크라는 걸 알았다.. 이런 건 좀 말해줘 제발…. 지금까지 쓴 회복용 아이템이 너무 아깝다. 개같은 프롬 놈들. 죽을 수록 에너지는 총량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회복하는지 모르다가 인간조각상 먹으면 된다는걸 알았다.. 이런 건 좀 말해줘 제발… 개같은 프롬 놈들. 이 게임은 진짜 악랄하고 악의적이다. 매복 졸라 많고, 뭐만 하면 함정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메세지가 참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왕을 두마리나 더 잡았다. 주박자랑 무슨 길쭉하게 생긴 3인방, 이렇게 둘이었는데, 주박자? 주박사? 이 놈 잡을 때 참 다이나믹 했다. 석궁으로 피 90%이상 깎는거 하려고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아, 중요한건 이제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죽는게 당연하게 느껴진다. 물론 소울이 10,000이상 쌓이면 좀 두렵다. 일단 돌아가서 다 쓰고 다시 온다. 그러면 죽어도 마음이 편하다. 역시 가진걸 내려놔야 죽음에 초연해 지는 것인가.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여처저차 해서 죄인의 탑 들어가서 잊혀진 죄인을 잡기 시작했는데…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진짜 안잡힌다..

 


2014.03.22

 

죄인의 탑에 들어와서 잊혀진 죄인 잡기 시작한지 3일은 된거 같다. 오늘은 그 놈의 피통을 거의 1/4까지 닳게 하는데 성공했는데 결국 죽었다. 그리고 계속 할 수록 계속 죽었다. 아 빡친다. 왜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못잡지…. 자꾸 인간조각상은 쓰게 되는데 잡지를 못한다.

 

아 드디어 잡았다.

 

옆에서 뺑뺑 돌면서 하니까 그나마 쉽게 잡히는구나.ㅜㅜ 도대체 몇번을 죽고 알아낸건지 모르겠다.. 잊혀진 죄인을 잡으니까 소울이 좀 다르게 생겼다. 루리웹에서 보니까 보스 소울 무기로 바꿀 수 있다던데 일단 가지고 있어봐야지.

 

보물상자에서 향나무랑 밝은 쐐기석?을 얻었다. 향나무로 석화를 풀 수 있다던데, 일단 장소 두군데가 생각났다. 한 군 데는 그냥 화톳불을 막고 있는 것 같았고, 다른 한 곳은 처음 나온 곳에서 메듀라로 가는 길 사이에 있는 장소였는데 왠지 그곳이 진행이 하나 열릴거 같아서 거기가서 석화를 풀었다.

 

오 웬 여성이 옷이나 하나 달란다.

 

근데 마법상인이다.. 아 난 마법 안 쓰는데… 나중에 마법도 한번 배워볼까? 그것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일단 여기로 들어가니 텅 빈 그림자의 숲이라는 곳이 나왔다. 일단 하얗게 안개가 낀 곳 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좀 먹고.. 사당? 인가 어디로 갔는데 거기는 들어갈 수 가 없다. 강한 소울을 보이라나 뭐라나 일단 다시 하얗게 안개가 낀 곳에 들어가니….

 

그냥 죽었다. 말 그대로 그냥.. 여기로 가면 안되나보다.

 

그래서 며칠전에 봐둔 달의 종루로 가봤다.

하얀 안개속으로 또 들어가니 보스전이다. 무슨 가고일이 떼로 나온다. 다 합치면 왠지 8마리는 될 거 같다.

하… 또 죽었다. 얘들은 언제 잡지….


2014.03.24

 

가고일 잡기 귀찮아서 다른 맵으로 돌아다니다가 몇번을 죽었다. 소울도 한 10,000정도 잃어버린거 같다. 아 빡쳐. 인간상도 다 써버렸다.. 이제 어쩌지..

 

좀 막막해서 루리웹에 들어가서 진행공략을 조금 참고했다.

 

아 ㅅㅂ. 난 지금 이상하게 진행하고 있는거 같다. 공략 조금 읽어보고 내일 잘 못 된 것들을 바로잡아야겠다.


~2014.04.03

 

며칠간 일반적인 루트로 돌아갔다.

일단 하이데의 큰불탑에서 덩치 큰 놈들 때려잡고, 왕도 두 녀석이나 잡았다. 레벨이 너무 높아져서 그런지 둘 다 한번도 죽지 않고 잡았다. 일반적인 루트를 안 따라가서 생긴 부작용인거 같다.

 

숨겨진 항구로도 갔다. 여기서 가는 길에 있는 잡몹들에게 몇번 죽긴했지만 왕은 역시 쉽게 잡았다.

그다음에 어디로 갔더라… 무슨 스켈레톤 왕 3명인가 한꺼번에 나오던데 3번인가 죽고 잡았다.

고여있는계곡은 독이 너무 많이 나와서 빡친다. 일단 지나가서 흙의 탑으로 가긴 했는데, 독 내성을 어떻게 올려서 다시 와봐야 할 것 같다. 흙의 탑에서던가? 독을 뿌려대는 메두사 같은 왕이 있었는데 잡을 수 있을듯 있을듯 하면서 꽤 죽었다. 뭐 결국 근성으로 잡음^^

또 무슨 벌레 같이 생긴 왕도 있었는데 이것도 한방에 잡음^^

 

녹아내린 철성까지 왔다. 여기도 왕을 잡아야 하는데 불을 뿌려대서 좀 귀찮다. 슬슬 돌아다니면서 잡아 보련다.

 

아. 흙의 탑에서인지 어디서 사다리 내려주는 NPC를 만났는데, 다시 매듀라로 오니까 여기로 이동해있다. 말을 거니까 아래로 쭉 뻗은 우물로 사다리를 내려주겠단다. 물론 소울 받고^^. 아 진짜 상술 쩌네..

 

3단계까지 있는데 소울이 부족해서 2단계까지만 하고 내려가봤다. 아이템이 휘우석이랑 인간조각상 나왔다. 소울 앵벌이 더 해서 더 깊게 내려가봐야것다…


~2014.05.21

레드데드리뎀션을 하느랴고 계속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니까 ‘난 누구? 여긴어디?’ 상황이라 좀 당황. 그런데 어차피 스토리도 아직 하나도 모르고, 그냥 애들 때려잡고 다니니까 별 상관없더라.

어쨌든 컨티뉴 하니까 난 녹아내린철성에 있더라. 아 맞다 용철 데몬인가 잡아야지. 근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모르겠어서 루리웹 공략을 보았다.

 

이놈 잡기 힘드니까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가란다. 근데 녹아내린 철성에 있는 NPC한테 이것 저것 사는게 좋다길래, 일단 소울 앵벌이 좀 할 요량으로 애들 잡기 시작. 두세번 죽긴 했어도 소울 회수하기 좋은 지점에서 죽어서 한 30,000쯤 모은 것 같음. 아 이제 조금만 더 모으고 사러가야지^^ 라고 마음 먹었으나, 갑자기 두번 연속 죽어서 소울 회수 불가……. 깊은 빡침…..

 

그냥 조금 모으고 대충 산 다음에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갔다. 안개 있는데 엄청 후덜덜한데 오른쪽 벽에 붙어서 가다보니 반지같은 것도 먹고 매우 훌륭훌륭. 안개 없어진 곳으로 나가서 화톳불도 밝히고 올라갔는데, 엄청 큰 카멜레온 같이 생긴놈도 있고, 와우의 타우렌 같이 생긴 놈들도 있는데, 건드렸다가 끔살당함… 하… 깊은 빡침.

 

내일 다시 해야지.


2014.05.22

 

루리웹 공략보다보니까 내가 가진 반지 중에 죽으면 대신 깨지는 반지가 있는데, 난 그거 일회용인줄 알고 안쓰고 망자일때 HP감소 줄여주는거 쓰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수리해서 쓸 수 있다고 함. 2,000소울이면 된대네? 하… 또 깊은 빡침. 지금까지 잃어버린 소울이 얼마여………. 바꿔 낀 다음에 죽지를 않아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일단 공략에서 본대로 녹아내린 철성에서 희미한 불씨 먹고 맥더프한테 가져다 주니까 무기 속성 부여도 가능하고 쐐기석 두번째 단계도 무한으로 구입가능해졌다. 무기와 방어구들 업그레이드해야할 타이밍인 듯. 그런데 쐐기석 파편을 무한으로 판다는 상인한테 가보니까 무한으로 안파네? 어찌해야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브로드 소드에 독 속성 부여했는데 오히려 공격력 낮아짐…. 업그레이드를 더 해야되겠다…. 며칠간은 소울 노가다를 좀 해서 레벨도 올리고 무기 및 방어구 좀 업그레이드 해야겠음.

 


2014.05.27

 

노가다도 하다가 루리웹 보니까 용철데몬 잡으려면 화염 컷 높은 방패 필요한데, 이건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진행해야 된다는데, 거긴 진짜 지옥임. 개빡세서 몇번 죽고 빡치고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 참, 죽는 대신 깨지는 반지 수리 3,000소울임. 비싸.ㅜㅜㅜ

 

일단 다시 한번 용철데몬 오랜만에 잡으러 가봄. 화염 때문에 에너지 쭉쭉 달더니 어버버 하다가 죽음. 어흐

 

녹아내린 철성에서 용철열쇠인지 뭔지 먹을 수 있는데, 그걸로 잊혀진 거인의 숲에서 거인 만나러 가기 전 문을 열 수 있대서 거기로 가봄. 불 열심히 뿜어대는 바실리스크가 총 4마리 나오는데, 붙어서 싸울 수가 없어서 멀리서 화살 계속 쏴댐. 겨우겨우 죽임. 독화살이나 독나이프 던져서 잡으면 더 좋음. 여기서 얻은 팁은, 에너지 많은 놈들 노가다로 죽일 때는 독 투척무기를 쓰는게 좋다는 것. 연속으로 공격 계속 하다보면 중독되서 에너지 막 달음.

 

어쨌든 바실리스크들 다 죽이고 얻은 아이템들 보니까. 화염방어가 90이지만 물리방어가 70인 방패, 화염 방어력 높여주는 반지, 화염 속성 부여해주는 돌 등이었는데, 그냥 화염방어 90짜리 방패쓸까하다가 물리방어가 70인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못쓰겠음. 그래서 맥더프한테 갔더니 내가 원래 쓰던 물리방어 100 화염방어 70짜리에다가 화염속성 부여하면 물리방어 99 화염방어99로 바뀜.

 

아싸.

 

이거 장비해서 용철데몬 잡으러 감.

 

용철데몬 잡으러 가기전에 활 쏘는 병사하나 있는데 그놈 잡으려다가 총 4번은 죽은거 같음… 아오 빡쳐

어쨌든 화염이랑 물리방어 높아지니까 할만함. 용철데몬 공격패턴은 간단간단. 그래서 두세번 죽고 깸.

 

아싸.

 


2014.05.28

 

녹아내린 철성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화톳불도 하나 더 찾음. 더 가니까 새로운 왕 나옴. 철의 옛 왕.

비주얼 쩔어.. 개 무섭게 생김. 어버버 하다가 용암에 떨어져 죽음..

패턴을 보니까 전사로 근접전하면 못 죽일거 같아서 석궁으로 바꿈. 옆에 가면 벽에 숨을 수 있는데 거기 숨어서 활쏘다가 레이저 같은 불 쏠때만 구르기로 피하면 됨.

 

생각보다 몇번 안죽고 죽임.

 

메듀라로 돌아와서 소울 많이 있길래 뭐 살거 있나 상인들 기웃거리다보니 맨처음에 만난 메듀라 상인이 용철데몬 갑옷 세트 팔길래 한번 사봤음. 비주얼이 내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일단 방어력 센거 같으니까 입고다니기로….(소울 쓴게 아깝기도 하고..)

 

근데 이 상인 돈 벌었다고 바로 ㅈㄴ 거만해짐. 자세부터 거만 쩔어….

 

어쨌든 다시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감. 끔살…

아 여긴 진짜 지옥.ㅜㅜㅜㅜ

 


~2014.06.04

 

텅 빈 유적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닫기 시작함. 이상한 타우렌 같이 생긴 놈들도 패턴이 익어서 이젠 쉽게 잡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탐험함. 루리웹에서 그리운 향나무 쓰는 순서대로 타우렌 놈들 석화 풀어서 진행도 함.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전갈처럼 생긴 놈 있어서 화살로 잡기 시작함. 근데 마음속에 거대한 의문…. 왠지 NPC일것 같음. 그래서 황급히 루리웹 찾아보니까 아닌거 같아서 일단 잡음. 근데 화살 계속 쏘는 중간에 자막으로  “……” 이런거 뜸. 더 불안… 잡았더니 왕의 반지인가 체력, 스테미나, 장비 중량 다 올려주는 좋은 반지 나옴. 아싸.

 

근데 찾아보니 NPC맞음 .ㅜㅜㅜㅜㅜㅜ 아오.

 

왕은 이름이 뭐였더라. 무슨 전갈 나자카인가 뭔가 그런데, 붙어서 싸우는게 힘든 패턴. 붙어서 싸우다가 몇번 죽고 전략을 원거리에서 활 쏘는걸로 바꿈. 그 후 2번인가 죽고 깸. 아싸.

 

그 다음에 나오는 곳이 파로스의 문이라는 지역.

 

여기에 나오는 적들도 덩치가 크고 엄청 무섭게 생겼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음.

이름이 파로스의 문이라 그런지 파로스의 돌 쓰는데가 엄청나게 많음. 루리웹보고 나중에 확인해봐야징.

 

또 돌아다니다보니 왕 나옴. 쥐의왕인가 뭔가 하는 놈인데,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잘 안온다…

 

일단 보류 중. 다른 데로도 갈 수 있어서 가보니 휘가석의 젤도라? 라는 곳이 나옴.

 

적으로 병사들이 나오는데 그리 쎄지는 않은데, 어디서 숨어있다가 막 튀어나와서 다굴 상황이 됨… 으앙 듀금….

 

일단 보류 중…..

 


~2014. 06.10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별거 없어서, 휘석가 젤도라(이게 맞는 명칭이네) 가기 전에 쥐 왕 죽이기로 결정.

쥐 왕 죽이려고 들어가면 약골 쥐 4마리인가 달려드는데 이거 빨리 잡고 태세를 바로 잡아야 하는게 포인트.

몇 번 죽고 나서야 겨우 왕이랑 제대로 싸웠다. 멀리 떨어지면 안좋고, 가까이 붙어야 되는데, 락온 하지 않고 최대한 뒷다리 쪽에 붙어서 때리면 굉장히 허무하게 죽음. 죽이고 나면 무슨 진짜 쥐 왕이 나오는데, 계약 맺는거 말고는 별거 없음.

 

휘석가 젤도라 들어가서 조심조심 애들 잡음. 화톳불 숨겨져 있는데 근처에 하얀 팬 인가 뭔가 있는데,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처음 써봄.

대검 든 NPC친구 소환됨. 오 짱 좋음. 왕 잡으러 들어갔는데, 쉽게 때려잡음. 다음부터는 흰 팬을 잘 찾아봐야겠음. 너무 쉽게 잡아서 무슨 왕이었는지 기억도 안남……

 


2014.06.12

 

젤도라에서 돌아다니다가 왕 있는데로 갔음. 생각보다 복잡한 길이 거의 없었다. 중간에 암령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다른길로 돌아서가면 원거리 무기로 공격가능하니까 그 곳에서 아예 잡거나 에너지 깎아먹고 싸우는게 유리.

 

어쨌든 왕은 컷신 있는걸로 봐서 일단 비중이 있는 왕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머리가 앞뒤로 달려서 항문 대신 얼굴이 하나 더 있는;;; 듯한 대형거미 인데 중간중간 거미 몹이 튀어나오는 거 말고는 엄청 쉬움. 아무래도 화염에 약한 느낌(화염의 롱소드+10 장비). 앞에 머리 때리고 공격할거 같으면 옆으로 뛰어가서 뒤에 머리 때리고 반복하면 됨. 대신 원거리형 캐릭터라면 조금 힘들수도 있을거 같은 패턴이다.

 

한 번만 죽고 거미 죽임. 아 진짜 지금까지 왕 중에 제일 쉬운듯. 지금까지 중 제일 어려웠던 아무래도 그 뭐냐 죄인놈………………

다시 생각해도 빡침….

 

어쨌든 죽이고 나니까 뻘건 소울 같은거 나오는데, Great Soul embraced? 인지 뭐라고 나왔는데, 이게 뭐 왕의소울같은건가.. 잘 모르겠음. 시작의 화톳불도 나오는데 그 옆에 머리 없는 뱅갈 몸 있음. 독화살로 저격해서 잡음.

 

이제 다시 메듀라… 음.. 이젠 어디로 가지…

일단, 달의 종루나 태양의 종루 등 안가본데 가봐야겠다.

 


~2014/06.26

 

일단 달의 종루로 갔다. 레벨이 높아져서 그런지 가고일 그냥 다 후드려 패서 다 죽임. 지나가서 암령도 때려잡았다. 쉽다 쉬워.

태양의 종루로 갔다. 여긴 왕이 없네?? 암령만 있는거 보니 PK지역인거 같기도 하고.. 일단 다 때려잡음. 이것도 쉬움.

우물에 사다리 놓고 성인의 무덤? 인가에 감. 여기선 이상하게 생쥐들이 공격을 안하는데, 그냥 느낌상으로는 파로스의 문에서 쥐 보스 잡아서 그런거 같음.

여기 왕은 무슨 생쥐의 첨병인지 뭔지 잡몹이랑 똑같이 생긴 놈인데, 때려잡았음.

그 다음에 간 곳이 이어진 쓰레기의 바닥인데…. 여긴 어둡고 왔다갔다 하기 불편해서 한두번 가보고 패스.

 

텅빈그림자의 숲에서 갈림길로 가면 겨울의 사당 나오는데, 이제 여기 문이 열림. 아마 거미 잡아서 그런 것 같다.

 

겨울의 사당을 지나니 왕도 드랭글레이드 나옴. 오 여기는 뭔가 분위기가 쩔어.

 

애들이 엄청 빡센건 아닌데, 조심스럽게 감. 분위기가 좋음. 중간중간에 왜케 화톳불을 숨겨나서 빡치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루리웹 참고해서 보스까지 갔다.

 

보스는 용기병 두마리 인데, 이게 나중에 피깎고 나면 위에서 활 쏘던 놈이 내려와서 같이 공격하는 구조라 좀 빡침.

두번째 도전에서 재수좋게 아래 있는 용기병이 나를 공격하다가 위쪽에 있는 용기병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부셔서 활쏘던 용기병이 떨어졌다. 웃기는게 활쏘던 놈은 떨어져도 그냥 활만 쏨. 그래서 활 쏘던 놈 먼저 패서 죽이고, 남은 놈 쉽게 잡았다. 쉽다 쉬워.

 

다음은 왕의 회랑인데 오 여긴 분위기 더 좋음.

 

잡몹 잡으면서 가면 왕이 나오는데 거울의 기사. 때리다가 암령을 소환하는게 짜증나는데, 근접공격이랑 활을 섞어서 어찌어찌 깼다.

오 나도 이제 다크소울 잘하는거 같다.

 

이번에는 아마나의제단. 여기는 무슨 여자 노래소리도 들리고 점점 분위기가 멋있어지는 듯 하다.

 


 

 

 

8 thoughts on “[PS3] 다크소울2 탐험일지

  1. 게임 참 재밌게 하시네요ㅎㅎ
    전 첨부터 공략 보느라 님처럼 모험이 아니고 정해진대로 한듯 ㅜ
    공략안보면 중요한거 놓칠까바 못하겠고, 공략보면 말그대로 모험기분을 느끼질 못하겠구,,,
    ㅠㅠ

    • 저도 결국에는 공략을 조금 보긴했네요~ 공략 안보고 하는게 아무래도 나은거 같긴 합니다. 대신 저처럼 좀 다른 코스로 가게 되면 난이도 문제로 너무 고생하거나 너무 쉬워져서 루즈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 일장 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건 다크소울2의 특성상 공략만 알면 쉽게 깰 수 있는 것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공략을 최대한 적게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2. 공략없이 1회차 엔딩보고 숨겨진보스까지 다 잡은 사람인데
    충분히 할만합니다.
    원래 공략안보고 하시길 잘하셨어요.
    미리 알면 재미없죠 이런게임은..
    1회차 총 200번정도 죽은것 같네요 ㅠ

    • 대단하시군요.. 저는 초반에는 안보다가 후반부에 들어와서는 많이 보고 있네요- 후반부 들어서니 일자진행 느낌이 강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다크소울한번하려면 긴장감이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아서 저기서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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