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방?) 구조 바꿈

평소에 작업방으로 쓰던 방이 너무 작게 느껴져서 침실이랑 바꾸기로 연휴 첫날 급작스럽게 결심.

 

원래 작업방 구조는 이러했음.

3면 ㄷ 자로 되어있어서 좌우에서 바로바로 활용하긴 좋긴했지만, 가운데 앉아 있으면 너무 좁고 기타치기 힘들었다.
(파노라마라서 사진이 넓어보일뿐)

그리고 좁아서 소리가 많이 울리고,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방 바꾸기로 결정!

그런데 짐 옮기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계속 생각했다… 저녁 7시에 시작했는데 다 마무리 된게 다음날 저녁 7시…..

그래도 그 힘든걸 견디고 바꾼 보람은 있었다.


옷이랑 책들이 혼재되어 있긴 하지만 옷이 음 반사를 좀 막아줄거 같기도 하고, 넓어서 좋다.

 

요새 가장 신경쓰고 있는 신디사이저 파트. 믹서에 연결해서 기타 꾹꾹이 연결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하고 있다. 변경 후 좀 힘들어진 것은 컴퓨터가 멀어져서 에이블톤8과 미디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전체를 한번에 컨트롤하기 힘들어 진 점인데, 아이패드로 컨트롤 해야할듯 싶다.

 

메인파트. 크게 바뀐건 없다. 다만 방이 넓어져서 그런지 저음이 더 잘들린다.

 

마이크, 기타, 피규어……….



사실 구조 바꾸면서 디지털 피아노 활용이 가장 어려워 졌다. 책장엔 기타 이펙터 다 빼놔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꺼내서 조립할 생각.

이제 구조도 바꾸었으니 잘 활용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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