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Lala Croft and The Temple of Osiris: 적절하다

세상 모든 게임이 엄청난 대작이거나 엄청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Lala Croft and the Temple of Osiris는 참으로 적절한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적절한 게임 스피드 및 템포와 적절한 연출, 적절한 스토리와 적절한 보이스 녹음, 적절한 솔로잉과 적절한 협력요소, 적절한 액션성과 적절한 퍼즐, 적절한 무기와 적절한 업그레이드, 적절한 수집요소와 적절한 다회차요소, 적절한 맵크기와 적절한 챌린지, 적절한 재미와 적절한 지루함 등 말그대로 더도말고 덜도 말고 적절함의 집합체 같은 게임이다.

First-Developer-Diary-for-Lara-Croft-and-the-Temple-of-Osiris
적절한 인벤토리
Lara-Croft-and-the-Temple-of-Osiris-Review-PC-467314-12
적절한 퍼즐 및 보스전

정말 하루에 한시간 정도 하면 적절한 재미를 느끼다가 적절히 지루해질 때 쯤 종료하면 되고, 적절히 스토리가 지루해질 때 쯤이면 적절히 엔딩을 볼 수 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돈 주고 구입하진 않을 게임이지만 PS + 로 무료로 받은 게임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절한 게임이었다. 무료로 즐기기를 적절히 추천해본다.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