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15.4.26. London_Day 7
일어나니 날은 흐렸지만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와는 다르게 비는 오지 않았다. 아킬레스건도 상태가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아서 일단 Tate Briton으로 행햤다. Tate Modern과는 다르게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의 갤러리였다. Briton이라는 명칭처럼 영국의 미술을 테마로 구성된 박물관이었다. 물론 여기서도 옛날 그림들에는 별 흥미를 못 느꼈지만 영국 미술의 발전 과정을 보기엔 좋은 곳이란 생각은 들었다. 현대 … Read more[Trip] 15.4.26. London_Day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