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16.9.15/16 San Francisco_Day 6/7

여행의 마지막이 다가 오고 있었다. 신혼여행이니 하루쯤은 좋은 호텔에서 자봐야 하지 않겠냐는 마음에 마지막날은 Palace Hotel에서 숙박을 했다. (사실 이렇게 말하기엔 신혼여행 내내 묵은 호텔이 다 비쌌다…) Palace Hotel은 정말 크고 웅장했고, 좋은 호텔이었다. 로비가 일단 압도적으로 웅장했기 때문에 그 인상이 고급스러웠다. 아직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짐만 맡겨두고 유니언스퀘어에서 지금까지 못산 물건들을 쇼핑하기 … Read more[Trip] 16.9.15/16 San Francisco_Day 6/7

[Trip] 16.9.14 San Francisco_Day 5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된 날이다. 가장 많은 쇼핑! 쇼핑과 쇼핑! 그래서 사진도 많지 않다. 우리가 가보고 싶었던 브랜드나 로컬 매장이 많은 지역은 Mission Street 근교였다. 여행 오기 전에 찾아봤던 정보에 따르면 좋은 카페, 매장들이 대부분 여기에 밀집되어 있었는데, 너무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Mission 지역 중에서 Valencia Street 초입에 내려서 조금씩 걸으면서 동네의 분위기를 둘러보았다. 날씨도 … Read more[Trip] 16.9.14 San Francisco_Day 5

[Trip] 16.9.13 San Francisco_Day 4

베이 브릿지 근처에 있는 Ferry Building에서 하루의 여정을 시작했다. Ferry Building은 피셔맨스 워프처럼 항구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는데, 정말 최고였다. 화요일이라서 건물 앞에는 각종 농산물이나 음식을 파는 푸드트럭들이 줄지어 있었고, 건물안에는 특색있는 각종 특산품, 식료품을 파는 상점들이 잔뜩 있었다. 도착했을 당시에는 밖의 마켓들이 아직 준비 중이어서 일단 건물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여기에는 어제 유니온 스퀘어에서 가보려다가 … Read more[Trip] 16.9.13 San Francisco_Day 4

[Trip] 16.9.12 San Francisco_Day 3

월요일은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우리가 좋아라하는) 쇼핑 위주의 관광이 어렵고, 미술관 등도 휴관일이므로 거길 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비록 날씨는 안 좋을지라도 자전거로 Golden gate bridge를 건너서 Sausalito로 가는 여정을 떠나기로 했다. 수지의 친구로부터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서 소살리토로 갔던 그 기억이 자기의 여행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았던 기억 … Read more[Trip] 16.9.12 San Francisco_Day 3

[Trip] 16.9.11 San Francisco_Day 2

전날 24시간을 깨어있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짐을 싸고 잔 덕에 아침에 움직이는 것은 조금 수월했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출발을 기다리다가 생각을 해봤는데, 비행기가 10시 30분에 출발하게 되면 도착이 약 12시 일거고, 호텔에 가게되면 약 1시 정도 일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호텔 체크인 시간인 3시보다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짐을 안풀고 움직이면 불편할 것 … Read more[Trip] 16.9.11 San Francisco_Day 2

[Trip] 16.9.10 Las Vegas_Day 3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봐야한다고 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새벽 4시라니.. 사람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란 말인가. 용케 일어나서 정말 대강 준비를 하고 (고양이세수) 그랜드캐년의 일출 포인트로 향했다. 해가 뜨기 전 하늘의 색은 굉장히 오묘했는데, 파란색과 보라색 그리고 주황색이 섞여 있는 듯한, 아니 계층지어져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광활한 일출은 아마 대부분 수평선을 따라 … Read more[Trip] 16.9.10 Las Vegas_Day 3

[Trip] 16.9.9 Las Vegas_Day 2

거대한 어른들의 놀이동산, 로마인들의 삶의 터전에서 체크 아웃을 하는데 룸 시설 이용료 중 물을 마셨다고 요금이 청구되었다. 오기 전에 인터넷 서치를 통해서 냉장고에 있는 것들에 센서가 있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밖에 있는 물을 먹어도 요금이 부과되는 지는 몰랐다. 이럴거면 resort fee는 왜 받는 건질 모르겠다. 아침 8시 5분 정도에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 Read more[Trip] 16.9.9 Las Vegas_Day 2

[Trip] 16.9.8 Las Vegas_Day 1

Drisco의 침구는 너무나도 편안해서 세상모르고 잤다. 정말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밖에 들질 않는다. 조식을 먹으러 나갔는데 조식메뉴 역시 마음에 들었다. 도대체 이 호텔의 안 좋은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비싼가격??) 조식은 다른 호텔들과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아름답게 생긴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잔뜩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햄과 치즈, 신선한 과일 (아보카도가 통째로!!), 주스 등등. 정말 음식들이 좋았다. 식사를 하러 오는 … Read more[Trip] 16.9.8 Las Vegas_Day 1

[Trip] 16.9.7 San Francisco_Day 1

비행기를 오후로 예약한 것은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신혼여행을 가는 전날까지 야근을 계속하며 새벽 2시에 들어온 수지와 함께 새벽 4시까지 짐을 싸고 나니 비행기 시간이 오후 5시라는 것이 축복처럼 느껴졌다. 싱가폴에어라인의비행기는 처음 타보는데 여승무원들의 유니폼이 특이했다. 여성성이 강하고 싱가폴 전통 무늬를 쓴 것 같아서 매우 특색있는 느낌이었다. 워낙 특색있어서 남승무원들의 복장이 초라해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유니폼에 … Read more[Trip] 16.9.7 San Francisco_Day 1

여행준비

이번 여행은 사실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그나마 준비하면서 많이 사용했던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구글맵 외국여행의 시작과 끝은 구글맵이다. 작년에 유럽여행갔을때와는 다르게 지점 등록하는데 여러 아이콘이나 색들이 나와서 더 좋아졌다. 참고로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정리한 지점들은 아래에! https://drive.google.com/open?id=1pYn4rVL6cEqC1zs2mgyJcoEO7CQ&usp=sharing 게다가 여행 다녀오니까 구글 트립(google trips)도  나왔던데, 이제 더이상 여행책을 살 필요도 없을 듯 하다. … Read more여행준비